나이언틱, 닌텐도 협력 신작 '피크민 블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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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이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을 금일(2일) 출시했다.
'피크민'은 닌텐도의 대표 개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한 게임이다.
식물처럼 생긴 작은 미지의 생명체 '피크민'을 조작해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류 게임이다.
'피크민 블룸'은 원작에 등장하는 '피크민'들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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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이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을 금일(2일) 출시했다.
‘피크민’은 닌텐도의 대표 개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한 게임이다. 식물처럼 생긴 작은 미지의 생명체 ‘피크민’을 조작해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류 게임이다.
'피크민 블룸'은 원작에 등장하는 ‘피크민’들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포켓몬고’처럼 실제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으며 즐길 수 있는 형태다. 이용자가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이용자와 함께하는 ‘피크민’ 대열도 커져 산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걷기다. 이용자가 걸을 때마다 길목에서 ‘피크민’ 모종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며, 모종이 자라난 후 ‘피크민’을 뽑을 수 있다. 더욱더 많은 ‘피크민’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걸어야 한다.
게임 내에서 ‘피크민’과 함께 걸으면 이용자가 가는 길에 꽃이 피어난다. ‘피크민’에게 과일에서 얻은 정수를 먹이면, ‘피크민’의 머리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핀다. 수확한 꽃잎을 모아서 심고 걸으면 걸음마다 꽃이 피어나며 이용자의 뒤에 남는다. 이용자는 꽃들의 흔적을 나누며 생생하게 변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날이 저물 때 하루 동안 걸어온 길과 걸음 수를 되돌아볼 수 있다. 하루 되돌아보기에 노트와 사진을 더해 평범했던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피크민’은방문한 장소에서 엽서를 가져올 수도 있고, 이 엽서는 저장하거나, 앱에서 친구에게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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