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드,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도로 하향.."12% 하락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기업 베어드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가 약 12% 하락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돈을 빼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조지는 이날 고객메모에서 "주요 금융주들 사이에 더 나은 선택권이 있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를 '중립(neutral)'에서 '매도의견(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투자기업 베어드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가 약 12% 하락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돈을 빼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조지는 이날 고객메모에서 "주요 금융주들 사이에 더 나은 선택권이 있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를 '중립(neutral)'에서 '매도의견(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베어드는 BoA의 목표 주가를 지난 금요일 종가에 비해 12.1% 낮은 주당 42달러로 유지했다.
베어드는 2022년 경기 개선과 금리 인상 전망이 은행주들에게 강세로 보이지만 BoA의 경우 금리가 인상되면 일정 부분 이익을 보겠지만 다른 금융주들과 달리 현재 수준에서 운용할 수 있는 초과 현금 잠재력 면에서는 하위 25%에 속해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