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022년 1분기 국내 서비스 목표..액션성 그대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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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내년 1분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두고 있다.
1일 넥슨 측은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로,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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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내년 1분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두고 있다.
1일 넥슨 측은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로,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던파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을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로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넥슨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전직원 대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 귀검사/격투가 직업의 신규 바디를 포함한 높은 수준의 아트워크 등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그 동안 PC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하도록 개발에 집중해왔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목표한 퀄리티와 콘텐츠 규모를 확보했다”며 “2022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유저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사인 네오플은 ‘던파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위해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으로, 중국 서비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정보는 없는 상황이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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