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끝난 직후 '당근마켓'에 쏟아진 물품
김현덕 2021. 11. 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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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이 끝난 직후 당근마켓에 물건이 쏟아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핼러윈 끝난 당근마켓'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당근마켓에 올라온 물품 사진들을 캡처해 올렸다.
실제 당근마켓에 '핼러윈', '오징어 게임'을 입력하면 수십 개의 물품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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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이 끝난 직후 당근마켓에 물건이 쏟아졌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핼러윈 끝난 당근마켓'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당근마켓에 올라온 물품 사진들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오징어 게임 코스튬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핼러윈이 끝나자 필요가 없어진 코스튬을 처리하기 위해 중고 거래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실제 당근마켓에 '핼러윈', '오징어 게임'을 입력하면 수십 개의 물품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걸 내년에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외국에 팔면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을 듯", "구슬 5000원은 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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