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숙박 등 소비쿠폰 9종 재개

반진욱 2021. 11.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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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월 1일부터 외식·숙박·공연 등 9개 분야에서 가격을 할인해주는 소비쿠폰 사용을 재개한다. 소비쿠폰은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용이 중단됐다.

현재 방역 상황이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소비 촉진을 위해 다시 시행한다. 연말까지 남아 있는 2282억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풀릴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32호 (2021.11.03~2021.11.0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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