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부경대와 AI 융합인력 양성 협력 MOU 체결

김선엽 2021. 11.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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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부경대학교와 AI 융합인력 양성 및 지역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AI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특화형 교육 프로그램과 선진화된 교육 환경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AI 연구개발에서 축적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부경대학교의 AI 융합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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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선엽 기자]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부경대학교와 AI 융합인력 양성 및 지역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AI 교육 플랫폼 활용 협력,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협력, AI 융합 연구개발 협력 등의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다.

딥노이드는 부경대학교가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에 신설되는 교육과정에 AI플랫폼인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교육을 지원한다.

부경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전문 코딩지식이 없어도 연구개발 활동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딥파이(DEEP:PHI)는 코딩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AI를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툴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AI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특화형 교육 프로그램과 선진화된 교육 환경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AI 연구개발에서 축적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부경대학교의 AI 융합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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