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최주선 사장 "기술 우월성·지속가능성·사업 경쟁력 확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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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이 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기술적 우월성, 경영의 지속가능성,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날 창립 9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비전 3가지를 제시했다.
앞서 삼성전자도 이날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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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이 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기술적 우월성, 경영의 지속가능성,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날 창립 9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비전 3가지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이 3가지 비전이 잘 자리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와 조직, 구성원들간에 '융합과 정렬'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보다는 질, 질보다는 격이 다른 우리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로 30년, 50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12년 7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창립일을 따른다.
앞서 삼성전자도 이날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시국과 내부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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