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칼빈대 교직원에 독감 예방접종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산하 메디컬처치(위원장 김용선 장로)가 지난 28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메디컬처치는 85명의 칼빈대 학생, 교직원, 교수들에게 예방주사를 접종했다고 31일 밝혔다.
접종 후 칼빈대는 메디컬처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산하 메디컬처치(위원장 김용선 장로)가 지난 28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메디컬처치는 85명의 칼빈대 학생, 교직원, 교수들에게 예방주사를 접종했다고 31일 밝혔다.
내과 전문의이기도 한 이재훈 강도사는 접종자들에게 코로나19 시대 독감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이후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예진을 거쳐 접종했다. 한의사 김용선 장로는 직접 달인 한방 피로해소제를 접종자들에게 선물했다.
이 강도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역자들에게 건강과 방역 그리고 예방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봉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지치고 힘든 교직원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 후 칼빈대는 메디컬처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의 핼러윈… 밤거리는 ‘오징어 게임’ 물결 [포착]
- 삼성전자, 어느 나라서 돈 벌든 최소 15% 떼인다
- ‘위드 코로나’ 음주운전은 NO… 11월부터 집중단속
- 신규확진 2061명…나흘 연속 2000명대
- 서울 도심 수놓은 단풍 … 여의도공원 ‘울긋 불긋’
- 119 대원들, 단톡방서 일반인 女 몰카 공유·음담패설
- [건강 돋보기] 매일 새벽 3~4시에 깨고 가슴통증이 찾아오는 이유
- 속지말자 친환경, 그 달콤한 거짓말… 그린워싱 이야기
- 맑은 강·푸른 바다의 맛…전남 광양 식도락 여행
- “김장 몇 포기? 재료 비싸 포기!”… 포장김치 수요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