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동킥보드 등 PM 전용 주차장 115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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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PM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고, 경찰청·교육청·대학교·공유 PM 업체 등과 함께 이용자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PM 전용 주차장을 조성해 이용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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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PM 전용 주차 공간 115곳을 확보하고 다음 달부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PM 이용 밀집 지역인 지하철 입구와 대학교를 중심으로 전용 주차 공간을 선정했다.
공유 PM 업체는 주?정차 권장구역과 PM 거치구역에 주차하는 이용자에게 쿠폰 제공, 이용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무단 방치 근절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주?정차 금지구역 또는 통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반납하는 이용자에게는 패널티를 부과한다.
시는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PM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고, 경찰청·교육청·대학교·공유 PM 업체 등과 함께 이용자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PM 전용 주차장을 조성해 이용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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