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子 재율, 다른 애들보다 창의력 좋아..영재 아닌가?"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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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교육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아들 최재율 군의 교육 문제에 대해 의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율희는 "재율이도 내년에 다섯 살이고 올해가 두 달 밖에 안 남았다. 생각해 보니까 엄마들 보면 영어 유치원, 놀이 학교, 학원 쪽으로 더 할지 다섯 살 때부터 고민을 하더라"라며 교육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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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교육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아들 최재율 군의 교육 문제에 대해 의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재율이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창의력이 좋다고 한다. 창의력이 독특하고 다른 애들하고 다르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이 한 개를 가지고 놀면 재율이는 뭔가 응용을 꼭 한다더라. 재율이 영재 아닌가"라며 전했다.
율희는 "재율이도 내년에 다섯 살이고 올해가 두 달 밖에 안 남았다. 생각해 보니까 엄마들 보면 영어 유치원, 놀이 학교, 학원 쪽으로 더 할지 다섯 살 때부터 고민을 하더라"라며 교육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
최민환 어머니는 율희 의견에 공감했고, 율희는 유치원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율희와 최민환 어머니는 곧바로 유치원으로 향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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