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반포초,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측제'..전교생 참여 '나도 축제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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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교장 박용주) 전공과 학생들은 28일 '해피 할로윈 ~! ' 함께 즐기는 세계문화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축제'는 학생들이 꿈나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감수성을 키워주는 행사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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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정명학교(교장 박용주) 전공과 학생들은 28일 '해피 할로윈 ~! ’ 함께 즐기는 세계문화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주정명학교는 이날 전공과 학생들의 창의적 세계 축제⋅문화 체험활동으로 "미녀와 야수, 백설 공주와 일곱난쟁이, 신데렐라 등으로 분장해, 후배들에 사탕을 나눠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겁게 할로윈 문화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즐기며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전공과 학생들은 “세계문화체험을 할로윈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게 되어 좋았다, 각종 분장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 등의 문화체험 소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공주정명학교 박용주 교장은 "이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29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축제’를 코로나의 상황속에 학부모 초청없이 개최했다.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축제’는 학생들이 꿈나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감수성을 키워주는 행사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활동 발표 활동으로 진행된 꿈나무 축제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먼저, 1학년 학생들의 율동 ‘다섯 글자 예쁜 말’과 ‘네 잎 클로버’ 공연이 발랄하게 시작되고, 이어 방과후학교(바이올린, 우쿨렐레, 난타, 방송댄스) 공연과 각 학급 공연(2학년-수화, 3학년-장구, 4학년-태권무, 5학년-퍼포먼스) 그리고 6학년 ‘컵타’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축제’ 무대 위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며,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6학년 김주기, 구자헌 학생의 매끄러운 사회는 ‘반포 美·소·지·기 꿈나무 축제’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인구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포 꿈나무들은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었다"며, 또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발표를 함께 보며 방과후학교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학생들의 자존감 및 자신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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