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제농업박람회, 장흥군 농특산물 홍보관 '큰 호응'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1. 10.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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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장흥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름다운 생화들과 발효차 청태전 생산자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장흥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표고버섯, 한우, 무산김 등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훼(카네이션, 거베라), 블렌딩 청태전, 우리밀빵, 버섯키트, 발효유 등 시범사업 결과물과 청년 농업인이 출품한 틈새 품목을 같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장흥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소개하고, 이에 발맞춰 생기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 '흥미진진 장흥'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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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장흥군 농특산물 홍보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은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장흥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름다운 생화들과 발효차 청태전 생산자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장흥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표고버섯, 한우, 무산김 등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훼(카네이션, 거베라), 블렌딩 청태전, 우리밀빵, 버섯키트, 발효유 등 시범사업 결과물과 청년 농업인이 출품한 틈새 품목을 같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장흥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소개하고, 이에 발맞춰 생기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 ‘흥미진진 장흥’도 함께 선보였다.

정종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로 준비했다”며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숨은 틈새 작목들을 알리고,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농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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