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상 최고가..4400달러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44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8시25분(한국시간)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05% 오른 4423.67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더리움은 전날 4300달러를 넘어섰다가 이날 4400달러까지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시스템이 더욱 강화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44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8시25분(한국시간)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05% 오른 4423.67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더리움은 전날 4300달러를 넘어섰다가 이날 4400달러까지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시스템이 더욱 강화됐다고 전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 가능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 아시아경제
- "점점 말 못 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 아시아경제
- 과즙세연 "방시혁과 어떻게 우연히 만나나…사전에 약속한 것" - 아시아경제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 아시아경제
- "나도 웨딩드레스 입을래"…아들보다 먼저 결혼하겠다는 예비 시어머니 - 아시아경제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과거에도 의료사고 있었다" 전 직원 폭로 - 아시아경제
- "연예인도 할 수 있어요" 日 연예계 뒤집은 95년생 '정치 아이돌' [일본人사이드] - 아시아경제
- 익숙한 북한말로 "나오라, 야"…러시아 장비 보급 받는 북한군 영상 공개 - 아시아경제
- "이제 그만 나와" 출근길에 '카톡 해고'…한 달 치 임금 받을 수 있다 - 아시아경제
- "심장수술 못받는 대한민국"…내년 이후 흉부외과 전문의 배출 최대 12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