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복귀' 토트넘, 맨유전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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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토트넘은 9경기 5승 4패, 승점 15점으로 6위에 있고 맨유는 4승 2무 3패, 14점으로 7위다.
부진한 공격 작업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던 토트넘은 28일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1-0ㅇ로 승리하며 급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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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주중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손흥민이 중요한 리그 경기에선 선발로 출전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토트넘은 9경기 5승 4패, 승점 15점으로 6위에 있고 맨유는 4승 2무 3패, 14점으로 7위다.
토트넘은 최근 공식전 2연패로 어려운 상황을 맞았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비테세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열린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9라운드 원정 경기에 0-1로 연패했다. 부진한 공격 작업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던 토트넘은 28일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1-0ㅇ로 승리하며 급한 불을 껐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유전에 나설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주중 번리전에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은 2선 공격진에 다시 선발로 출전할 전망이다. 그는 현재 리그 8경기 4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득점자다.
손흥민과 함께 번리전 결승골을 터뜨린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가 2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고 최전방엔 역시 해리 케인의 선발을 예측했다. 3선엔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예측했고 수비진엔 에메르송 로얄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의 선발을 예측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를 예상했다.
주중 번리전과 비교하면 꽤 많은 변화다. 에메르송과 로메로, 호이비에르, 스킵, 케인만 번리전에 이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번리전에 부상을 당한 힐은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누누 산투 감독은 "힐은 여전히 문제가 있다.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토트넘 맨유전 예상 선발 라인업
GK 위고 요리스
DF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MF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FW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손흥민, 해리 케인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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