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0호 쾅!' NC 양의지,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시즌 3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30홈런-100타점 진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했던 양의지는 KBO리그 포수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양의지의 이번 30홈런-100타점 기록은 KBO리그 84번째이자, NC 선수로선 10번째 기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창원,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시즌 3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진기록을 달성했다.
양의지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0으로 앞선 4회말 1사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백정현의 체인지업을 퍼올려 좌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양의지의 시즌 30호포.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30홈런-100타점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미 이전 경기까지 109타점을 기록 중이었던 양의지는 1회 적시타와 4회 홈런을 묶어 111타점을 달성했고, 해당 홈런으로 30호 고지를 밟으며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지난 시즌에도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했던 양의지는 KBO리그 포수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새 역사를 썼다. 양의지는 이듬해에도 해당 진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
한편, 양의지의 이번 30홈런-100타점 기록은 KBO리그 84번째이자, NC 선수로선 10번째 기록이다. 아울러 2시즌 연속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는 테임즈(2014~2016시즌)로, 양의지가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사진=창원, 박지영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나은, 파격 속옷 화보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성 스캔들로 추락한 86년생 스타들
- [인터뷰] "김선호 때리는 장면, 모두에게 충격"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아들 5명 독박육아…난 꼴찌 남편"
- 조민아 "자가면역질환으로 시한부 1년 선고"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속 근황…"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