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관중 입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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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1월 홈 경기부터 입장 관중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SK는 29일 "1층 코트 좌석의 경우 선수 벤치쪽을 제외한 맞은편 위주로 총 150석을 100%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수 벤치쪽은 선수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로 인정받은 팬들은 1층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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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서울 SK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1월 홈 경기부터 입장 관중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SK는 29일 "1층 코트 좌석의 경우 선수 벤치쪽을 제외한 맞은편 위주로 총 150석을 100%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수 벤치쪽은 선수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로 인정받은 팬들은 1층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2층과 3층의 경우 총 5천석의 50%인 2,500석을 대상으로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모두 입장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이럴 경우 학생체육관 총 관중석의 47.3%인 2,650석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K는 또 "11월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수원 KT와의 경기는 사전예매가 가능한 멤버쉽 회원에게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오픈되고, 일반 예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며 "추후 방역 지침에 기반해 입장 관객 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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