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1월부터 관중 입장수 확대..2,650석 개방
김우중 2021. 10. 29. 17:23
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1월 홈 경기부터 입장 관중수를 확대 운영한다.
SK는 우선 1층 코트 좌석의 경우 선수 벤치쪽을 제외한 맞은편 위주로 총 150석을 100%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수 벤치쪽은 선수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백신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로 인정받은 팬들은 1층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2층과 3층의 경우 총 5천석의 50%인 2,500석을 대상으로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모두 입장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학생체육관 총 관중석의 47.3%인 2,650석까지 입장 가능하다.
끝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수원 KT와의 경기는 멤버쉽 회원에겐 11월 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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