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스타벅스, 파트너 다양성 존중, 청년·취약층 일자리 창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일회용컵 전면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베러 투게(Better Together)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은 우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탄소 30% 감축과 채용 30% 확대가 목표다. 세부과제는1회용품 절감, 식물 기반 제품 및 지역 상생 제품 확대, 친환경 매장 확대,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확산 등 5가지다.
지난 7월부터 제주 지역에서 일회용 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후 2025년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실 국내 스타벅스 매장은 지난2018년부터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전국 매장에 종이 빨대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빨대 없이 사용하는 리드(뚜껑) 사용으로 일회용 빨대 사용량을 감축시켜 나가고 있다. 포장재와 용기, 포크, 스푼 등을 다양한 친환경 바이오 소재로 제작하는 등 운영 전반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지향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파트너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며, 청년과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개 매장에서 450배 증가한 19,000여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채용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역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재기를 꿈꾸는 40대 이상의 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을 통해서 소상공인 자생력과 재기 지원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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