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학생 뮤지션 경연 '집현전' 열어 MZ세대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는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상상유니브 집·현·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은 보컬·랩·밴드 3개 분야로 진행되며 9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243개팀, 487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KT&G는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상상유니브 집·현·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은 보컬·랩·밴드 3개 분야로 진행되며 9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243개팀, 487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결선 진출 12팀에게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셀러브리티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셀러브리티 멘토’에는 보컬, 랩, 밴드 각 분야 2인이 참여하며, 보컬에 가수 백지영과 김태우, 랩에 마미손과 치타, 밴드에 김태원(부활)과 한경록(크라잉넛)이 멘토로 활약한다.
이달 말부터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1박2일간 멘토의 미션, 프로듀싱 등 멘토링이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실력을 갈고 닦은 12팀이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최종 경연을 벌이게 된다. 최종 선정된 12개 팀에게는 1:1 멘토링, 공연 기회의 혜택 외에도 총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