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DC온열매트 홈쇼핑 판매 시작

29일 오후 9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방송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경동나비엔이 숙면가전 '나비엔 DC온열매트'를 29일 오후 9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몰 나비엔하우스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최대 약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경동나비엔의 DC온열매트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 캄피(Comfy)' 라인업에 해당하는 DC온열매트 'EME500'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한다.

직류 저전압 방식(DC)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었고, 기존 전기매트 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 열선에서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며, 주위 온도 변화에 따라 출력을 달리해 설정 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케어' 기술도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한다.

나비엔 메이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원격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5회까지 물세탁이 가능하고, 얇고 가벼워 간편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조절기 하나로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하며, 4단계 이상의 온도 설정 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고온모드 알림, 15시간 동작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정지타이머 등 다양한 안전기능도 갖췄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충분한 숙면을 통해 면역력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숙면가전 시장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숙면의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