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둥이' 아빠 된다..호날두 약혼녀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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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약혼녀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개인 SNS를 통해 "우리가 쌍둥이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너희를 만나길 기다리기가 힘들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현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배 속에 있는 쌍둥이는 임신한지 3개월이 지났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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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약혼녀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개인 SNS를 통해 "우리가 쌍둥이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너희를 만나길 기다리기가 힘들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현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배 속에 있는 쌍둥이는 임신한지 3개월이 지났다고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미 11살의 호날두 주니어, 4살의 쌍둥이 에바, 마테오 그리고 3살의 마르티나까지 네 명의 아이가 있다.
이런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총 6명의 자녀를 두게 되었다. 과거 호날두는 7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2016년 로드리게스를 만난 호날두는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여름 12년 만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리그 6경기 3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3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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