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최광일, 유재명에 "한예리 오늘 살아남기 힘들다"

이이진 2021. 10. 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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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최광일이 유재명에게 한예리의 목숨이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12회(최종회)에서는 임인관(최광일 분)이 최형인(유재명)에게 조정현(한예리)의 죽음을 암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인관은 정경숙(박미현)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최형인은 임인관을 보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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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최광일이 유재명에게 한예리의 목숨이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12회(최종회)에서는 임인관(최광일 분)이 최형인(유재명)에게 조정현(한예리)의 죽음을 암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인관은 정경숙(박미현)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최형인은 임인관을 보고 분노했다. 임인관은 "이래가 이야기나 제대로 하겠나. 할 이야기가 있어서 왔는데"라며 밝혔고, 최형인은 "당신 정말 너무하는군"이라며 쏘아붙였다.

임인관은 "내 이야기 듣고 나면 너도 납득될 건데. 그분이 오셨다. 구루님이 너를 친히 기다리신다 이 말이다. 지금 바로 가야 된다. 서두르지 않으면 조정현 씨는 오늘 살아남기 힘들지 싶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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