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1년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예정자 42명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받는 5급 승진대상자는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방공무원으로서, 다양한 승진 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 선발됐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5급 사무관 승진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2022년 정기인사에서 적재적소에 승진 임용 발령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예정자 42명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받는 5급 승진대상자는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방공무원으로서, 다양한 승진 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 선발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6I 사고혁명','공간의 미래' 도서 2권을 증정한 후,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으로서 정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을 이뤄야 하며 직관과 통찰, 상상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청렴한 공직관 정립과 이에 따른 끊임없는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5급 사무관 승진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2022년 정기인사에서 적재적소에 승진 임용 발령할 계획이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세월호특별법’ 공포한다…민주유공자법 등 4건 거부권 건의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한 총리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는 폭력…경찰 수사 의뢰”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26년만의 ‘연금 보험료’ 인상 눈앞…얼마나 더 내야 하나
- 간협, 정치권에 ‘간호법 폐기’ 사과 요구…“22대 국회 개원 즉시 처리”
- 김호중, 인권위에 경찰 고발 검토…故 이선균 거론도
- [단독] 바둑리그 위기인데…최정, ‘여바리’ 불참 통보
- [단독] 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공급 중단
- 하늘서 ‘대남 오물 풍선’이 내렸다…軍 수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