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30년 넘게 읽힌 책, 2번째 개정판
2021. 10. 28. 20:36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돌베개
1988년 출간된 유시민의 첫 책이 94년 개정판에 이어 다시 전면 개정판으로 나왔다. 하나의 책이 이렇게 오랜 기간 읽히고 개정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작가는 20세기 세계사의 결정적 사건 11가지를 다룬 책의 구성을 유지하되 모든 문장을 새로 썼다. 정보량을 늘리고 해석을 더러 바꿨으며 각주를 꼼꼼하게 달았다고 밝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수미 “부동산 사기? 그랬으면 람보르기니 탔다”
- 김선호 논란 파장 이제 끝? 미마마스크·캐논 광고 부활
- 최민정 “심석희 지속적 전화·문자로 불안, 중단하라”
- “키는 숫자일 뿐”…세계 최단신 72㎝ 여성 기네스 등재
- “술·여성편력? 김선호, 그런 사람 아냐” 대학동기 증언
- “찌를 때 시끄러우니 창문 닫아”…10대 형제의 잔혹성
- ‘집유 중 마약’ 황하나 “인생 하찮게 다뤘다” 눈물
- 백건우 측 “윤정희 동생 횡령죄 고소…최소 21억”
- “형 옷 입은 BTS 정국, 뒷광고 아냐”…공정위 종결처리
- 화상수업 중 켜진 카메라에…욕조에 몸 담근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