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노벨문학상 단골 후보의 작품집

2021. 10. 28. 20: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울프/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알마

해마다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혀온 헝가리 작가의 중편집. 2009년 발표한 ‘라스트 울프’와 1986년 첫 단편집에 실린 ‘헤르먼’, 두 작품을 묶었다. ‘묵시록의 시인’으로 불리는 작가의 문학적 정수를 만날 수 있다. ‘라스트 울프’는 문장도 단락도 구분하지 않고 쉼표로만 이뤄진 하나의 문장으로 전개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