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를 간장에 섞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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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를 간장에 섞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밝혀졌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간장에 와사비 섞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대부분의 사람이 고추냉이를 간장에 넣고 저어 녹여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놀랍게도 간장에 고추냉이를 섞을 경우 고추냉이 특유의 향이 간장에 희석되고 살균 효과까지 저하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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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를 간장에 섞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밝혀졌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간장에 와사비 섞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인어교주해적단이 올린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이걸 지금 알았다"라는 짧은 코멘트를 나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대부분의 사람이 고추냉이를 간장에 넣고 저어 녹여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놀랍게도 간장에 고추냉이를 섞을 경우 고추냉이 특유의 향이 간장에 희석되고 살균 효과까지 저하된다"고 말했다.
또 "따라서 한 점 집어다가 회에 올리고, 따로 간장에 찍어 드시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흰살 생선과 숙성 회의 경우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감칠맛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몰랐다...", "살균하려고 먹는 거였나…?", "생와사비는 안 섞는 게 좋은 거로 알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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