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뽀짝' 개소

강한나2 2021. 10. 28.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뽀짝'이 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학교 밖 청소년이 더 가까이 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The 뽀짝'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등 1억원을 투입해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내에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뽀짝'이 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학교 밖 청소년이 더 가까이 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The 뽀짝'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등 1억원을 투입해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내에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순애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연주 시의원, 최미정 시의원,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운영 기관인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영상·녹음 스튜디오, 독서실, 자치기구 활동실 등을 조성했다.

영상 스튜디오는 카메라, 조명과 배경지, 편집용 고성능 노트북 등이 갖춰져 있어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실은 1인실과 2인실을 구비해 화상수업, 인터넷강의 등을 들을 수 있다.

광주시는 'The 뽀짝'이 개소하면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정보는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The 뽀짝'에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만나고, 마음껏 끼를 펼치는 공간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