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페이와 5000억원 규모 단기 차입 계약 연장

류태민 2021. 10. 28.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계열사인 쿠팡페이와 5000억원의 단기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쿠팡과 쿠팡페이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기존 차입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차입 기간은 계약일(10월 23일)로부터 1년이며 이자율은 연 4.6%다.

지난해 4월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담당하는 핀테크 사업 부분을 분사해 자회사 '쿠팡페이'를 설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쿠팡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계열사인 쿠팡페이와 5000억원의 단기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쿠팡과 쿠팡페이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기존 차입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차입 기간은 계약일(10월 23일)로부터 1년이며 이자율은 연 4.6%다.

쿠팡은 간편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쿠팡의 100% 자회사다. 지난해 4월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담당하는 핀테크 사업 부분을 분사해 자회사 '쿠팡페이'를 설립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