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포럼 11월 2일 개최..태영호 의원이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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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4회 부산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갑),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정연훈 극동포럼 중앙회장, 이요섭 부산극동포럼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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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4회 부산극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갑),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정연훈 극동포럼 중앙회장, 이요섭 부산극동포럼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평양 출신인 태영호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북한의 현 상황과 남북관계의 전망’을 제시한다. 태 의원은 평양 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후 외무성 8국을 거쳐 영국주재 북한공사로 근무하던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갑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북한통’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부산극동방송은 제1회 부산극동포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을 특강자로 초청한 데 이어 2회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3회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시대의 주요 명제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망하고, 나라·지역·교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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