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걷기축제 특별 이벤트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11월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국제걷기축제 특별 이벤트 '오크밸리 나이트워크'가 11월3일 오크밸리 단지 내에서 펼쳐진다.
오크밸리 나이트워크는 오크밸리 리조트 내 광장에서 시작해 카트 산책로와 조각공원,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경유하는 5km의 코스로, 오후 6시30분~7시30분 비대면 방식 자유 출발로 진행된다.
오크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조트 투숙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사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단지 내 신규 산책로 및 등산로를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국제걷기축제 특별 이벤트 ‘오크밸리 나이트워크’가 11월3일 오크밸리 단지 내에서 펼쳐진다.
오크밸리 나이트워크는 오크밸리 리조트 내 광장에서 시작해 카트 산책로와 조각공원,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경유하는 5km의 코스로, 오후 6시30분~7시30분 비대면 방식 자유 출발로 진행된다.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오크밸리 C.C와 신규로 조성된 진달래 길 산책로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산과 나무로 둘러싸인 울창한 숲 속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숲 속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유료 컨텐츠인 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까지 코스에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크밸리 나이트워크는 원주국제걷기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오크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조트 투숙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사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단지 내 신규 산책로 및 등산로를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계 촛불집회’ D-1…의협 회장 “정신 차리고 따라오라”
- 尹대통령, 野 단독 4개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임기 3년 남은 尹, 경계 대상 與 인사 누구
- 높아지는 ‘실손보험 개혁’ 목소리…“필수의료 살리는 방법”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 정지…방송가 퇴출 수순
- ‘연금개혁·민생지원금’…이재명 ‘조건부 양보’, 주도권 선점 카드
- 홍준표 “우리가 만든 대통령 보호해야…곤경 몰아넣는 건 부적절”
- [속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
- ‘도현이법’ 다음 국회로...급발진 막을 법안 다시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