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패션 모두 포기 못하겠다면? 정답은 롱 부츠!
2021. 10. 28. 17:37
한선화, 경리, 이시영, 정혜성, 기은세의 일상룩에서 알아보는 롱부츠 스타일링
최근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러블리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 한선화. 룩과 톤 온 톤의 롱 부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더했다.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으로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 매칭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블랙 롱 부츠의 시크하면서도 쎈 매력이 시도하기 힘들었다면 한선화처럼 베이지, 브라운 부츠를 활용해보자.
무릎 위까지 길게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를 선택한 경리. 짧은 미니 원피스에 싸이하이 부츠 조합은 당연히 진리! 기장이 허벅지까지 높이 올라와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점을 굽이 없는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밸런스를 맞췄다. 경리처럼 컬러포인트의 아이템과 매칭해 일상에서 편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룩을 완성해보자.
기본적인 디자인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레이스업 부츠를 선택해보자. 배우 정혜성 역시 모던할 수 있는 룩에 롱 한 레이스업 디테일의 부츠로 한층 힙한 감성을 더했다. 비록 신기는 힘들어도 고생 끝에 멋이 오리라…!
투박한 플랫폼이 매력적인 기은세의 롱 부츠 스타일링! 짧은 쇼츠에청키한 굽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플랫폼 슈즈 역시 이번 겨울 핫한 아이템인 만큼 트렌디함이 두 배가 될 기회! 핫해 핫해~
바이커 팬츠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롱부츠를 매치한 배우 이시영. 여기에 클래식한 재킷까지 더해져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이너에는 약간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프린트 티셔츠를 입음으로써 캐주얼하면서 쿨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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