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모래내마을, '모여라 모라로 도시재생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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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래내마을 공존협의체(위원장 조흥래)는 10월 27∼28일 양일간 모라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회 '모여라! 모라로!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철저를 기했고 참여 부스 등은 규모를 축소해 소소한 마을 축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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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래내마을 공존협의체(위원장 조흥래)는 10월 27∼28일 양일간 모라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회 '모여라! 모라로!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철저를 기했고 참여 부스 등은 규모를 축소해 소소한 마을 축제로 진행했다.
이번 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돼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 주민참여 도시재생 축제로 올해 7월 발표된 모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 선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마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스탬프투어, 체험 부스, OX 퀴즈 등을 진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했으며 특히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을 접목한 거점시설 관련 OX 퀴즈는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내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축제경품들은 사상구 내 마을공동체 생산품인 새싹인삼, 에코백, 앞치마 등으로 구성해 마을공동체 생산품 홍보 및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사상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축제를 다양하게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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