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1월 4일(목),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2년 ESG 전망과 산림을 활용한 전략 실행의 해법」
등을 주제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산림을 활용한 ESG 가치 창출 인식 확산을 위해서 국내 ESG를 주도하는 기관들과 함께 나섰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더씨에스알은 공동주최기관으로 ESG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법무법인 화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엔글로벌콤팩트 등이 참가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 및 기업담당자 16명이 연사로 참여하여 4개 세션에 대한 발제 및 사례공유, 패널 토의가 이루어진다. 세션은 ▲세션1(거버넌스) ‘ESG 제도화에 따른 新 경영 리스크 관리 전략’ ▲세션2(탄소중립1)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업의 실행 전략’ ▲세션3(탄소중립2) ‘건강한 산림 순환을 통한 기업의 탄소 상쇄 방안’ ▲세션4(공급망 CSR)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통한 기업의 가치사슬 혁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션 3(탄소중립2)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산림과 목재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과 ESG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한다.
이강오 원장은 “금융당국이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함에 따라 2022년에는 기업의 실질적인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며, “이번 포럼은 기업이 산림과 친환경 목재자원을 활용한 ESG 경영 전략과 실행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통찰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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