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쎄미시스코, 쌍용차 M&A 이어 무증 권리락 효과까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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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쎄미시스코가 쌍용자동차 인수합병(M&A)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이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쎄미시스코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전거래일대비 29.92% 뛴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권리락은 증자시 신주 배정일 이후 주가가 조정되는 것으로, 주식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로 단기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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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28일 쎄미시스코가 쌍용자동차 인수합병(M&A)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이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쎄미시스코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전거래일대비 29.92% 뛴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권리락은 증자시 신주 배정일 이후 주가가 조정되는 것으로, 주식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로 단기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쌍용차 M&A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직후인 지난 26일에도 주가가 6% 넘게 급등했다. 다만 전날에는 장 초반 9% 넘게 뛰었지만 0.15% 하락 마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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