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美 피플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정주행 시리즈' 후보 지명..'로키'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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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피플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NBC와 E! 채널은 2021 피플 초이스 어워드의 후보들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은 '코브라 카이', '로키', '섹스/라이프', '테드 라소' 등과 함께 2021년 최고의 정주행 시리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제31회 고담 어워즈에 최우수 장편 시리즈와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이정재) 등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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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피플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NBC와 E! 채널은 2021 피플 초이스 어워드의 후보들을 공개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올해의 영화 부문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최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 시리즈 부문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로키'가 올해의 시리즈 부문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코브라 카이', '로키', '섹스/라이프', '테드 라소' 등과 함께 2021년 최고의 정주행 시리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제31회 고담 어워즈에 최우수 장편 시리즈와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이정재) 등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 나흘 만에 미국에서 넷플릭스 종합 순위 1위를 거머쥐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사상 최초로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거머쥔 작품이 됐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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