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왜 이렇게 했어"..장민호, 냉장고 공개하니 커플식 진열? (뽕숭아학당)

원민순 2021. 10. 27.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냉장고 안 커플식 진열에 발끈했다.

이날 장민호는 냉장고 안에서 파스타 소스를 비롯해 대용량 케첩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알고 "냉장고에 있었으니 먹어도 되지 않으냐"고 말했다.

붐은 장민호의 냉장고를 살펴보더니 "선생님이 좀 오해한 거 일 수도 있는데 다 커플식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민호의 냉장고에는 뭐든 두 개씩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장민호가 냉장고 안 커플식 진열에 발끈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가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냉장고 안에서 파스타 소스를 비롯해 대용량 케첩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알고 "냉장고에 있었으니 먹어도 되지 않으냐"고 말했다.

장민호의 냉장고에는 주로 음료들이 많았는데 팬들이 선물해준 건강식품부터 수면을 취할 때 도움을 받는다는 글라스 와인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붐은 장민호의 냉장고를 살펴보더니 "선생님이 좀 오해한 거 일 수도 있는데 다 커플식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민호의 냉장고에는 뭐든 두 개씩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상태였다.

장민호는 붐을 비롯해 셰프들까지 몰아가기를 시작하자 제작진을 향해 "왜 세팅을 이렇게 했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