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기, 크론병 투병 고백.."소장 12cm 잘라내"
조시형 2021. 10. 2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 완치 소식을 전했다.
영기는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건강을 평소에 신경 안 쓰다가 2년 전에 크론병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장 12cm를 절제하는 수술도 받은 영기는 "의사 선생님께서 소장은 6m라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다 낫고 괜찮다"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 완치 소식을 전했다.
영기는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건강을 평소에 신경 안 쓰다가 2년 전에 크론병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장 12cm를 절제하는 수술도 받은 영기는 "의사 선생님께서 소장은 6m라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다 낫고 괜찮다"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박성연, 안성훈과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을 결성한 영기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