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 부의장,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 3,800만원 확보

오명규 2021. 10. 27.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학교 기숙사 증축 및 노후시설 보수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 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공주중학교 기숙사 증축 및 노후시설 보수사업 8억 2,400만원 ▲공주여중 화장실 보수사업 2억 8,500만원 ▲청양군 정산초 화장실 보수사업 3억 2,900만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시설 보수 등 사업비.. 공주중 8억 2400만원, 공주여중 2억 8500만원, 청양 정산초 3억 2900만 원
정진석 국회 부의장.
[공주⋅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학교 기숙사 증축 및 노후시설 보수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 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공주중학교 기숙사 증축 및 노후시설 보수사업 8억 2,400만원 ▲공주여중 화장실 보수사업 2억 8,500만원 ▲청양군 정산초 화장실 보수사업 3억 2,900만원 등이다.

‘공주중학교’ 기숙사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한 상태다. 특히 전국대회 우승에 빛나는 공주중학교 야구부에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주중학교 기숙사 증축 및 노후시설 보수사업’으로 한층 쾌적한 생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여자중학교’와 청양군 ‘정산초등학교’는 바닥, 벽면, 세면대 등 노후된 화장실의 악취와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위생적인 교육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석 부의장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늘 학생들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학생들이 안전한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