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60번째 장편 애니 '엔칸토: 마법의 세계', 11월 24일 개봉 확정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7일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를 배경으로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아무런 능력이 없는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펼쳐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보여줄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마드리갈 패밀리의 특별한 능력에 숨겨진 비밀과, 마법이 스며든 경이로운 마을의 모습, 그리고 가족들 각자 자신이 가진 마법 능력을 활용해 서로를 돕는 모습들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엄청난 힘으로 당나귀를 한 손에 번쩍 들고, 화려한 꽃을 피워서 주변을 아름답게 채우고, 다채로운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 등 마드리갈 패밀리의 능력은 디즈니의 놀라운 상상력과 이제껏 보지 못한 황홀한 판타지 세계를 기대케 한다. 엔칸토를 둘러싼 마법의 힘이 위험에 처하고 집이 붕괴되면서 가족들의 재능도 사라질 위기 속에서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특별한 능력이 없는 평범한 ‘미라벨’이 펼쳐낼 여정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 '모아나'의 음악을 맡았던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까지 디즈니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영상과 흥겨운 음악으로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을 선사한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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