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빵야" 아찔한 '피어싱'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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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코 큐빅
한쪽 콧방울 위에 작은 큐빅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준 태연. 그의 밝은 헤어 컬러가 코 피어싱과 만나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태연의 코 피어싱이 유독 빛을 발하는 것은 바로 무대 위. 입자가 굵은 글리터 메이크업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조명 아래 더욱더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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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의 콧방울&입술
‘힙스터’ 제이미의 코와 입술 피어싱이 독특하다. 그는 큐빅부터 체인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링으로 콧방울 피어싱을 연출, 여타 아이템과는 다른 볼드한 스타일로 독특한 개성을 뽐낸다. 또 그의 도톰한 아랫입술엔 볼 피어싱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제이미는 MLBB 컬러의 립 제품을 발라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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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코 중앙
지난해 초, 한예슬이 코 중앙에 피어싱하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대중의 반응은 낯설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사진 속 그의 당당한 자태를 보자. 그의 피어싱은 스모키 메이크업, 컬러 렌즈와 만나 오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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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쇄골
현아의 쇄골 양 끝에 반짝이는 것이 보이는가. 쇄골 피어싱, 일명 ‘더멀 피어싱’이다. 현아의 더멀피어싱은 관능적인 매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를 물씬 풍긴다. 그러나 쇄골을 뚫다니, 상상만 해도 아려와 쉽게 도전할 수 없는 부위가 아닌가. 현아는 이를 댓글로 문의해온 수많은 팬에게 “신중히 생각하라”며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더멀 피어싱이 피부 일부를 절개해야 하는 만큼 나중에 흉이 남을 수 있어서다. 피어싱이 독특한 액세서리 효과를 낼 수 있으나 충동은 금물, 신중한 결정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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