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Pikmin Bloom' 출시..일상 속 산책을 즐겁게 만끽

최지영 2021. 10.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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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ntic이 일상 속 산책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Niantic과 닌텐도가 공동으로 개발한 'Pikmin Bloom'은 당신만의 '피크민' 대열로 일상 속 산책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이제 Pikmin Bloom 출시를 통해 여러분은 피크민을 보고 교류할 수 있게 된다.

피크민은 방문한 장소에서 엽서를 가져올 수도 있고, 이 엽서는 저장하거나, 앱에서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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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Niantic이 일상 속 산책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27일 Niantic은 일상 속 걷기 여정에 작은 즐거움을 전달하도록 기획된 스마트폰앱 ‘Pikmin Bloom’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Niantic과 닌텐도가 공동으로 개발한 ‘Pikmin Bloom’은 당신만의 ‘피크민’ 대열로 일상 속 산책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앞으로 며칠에 걸쳐 순차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글로벌 출시된다. 
피크민은 식물처럼 생긴 작은 생명체로, 우리 곁에 존재했지만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이제 Pikmin Bloom 출시를 통해 여러분은 피크민을 보고 교류할 수 있게 된다. 

피크민은 모종에서 자라나며 플레이어가 키워서 뽑아 주면, 피크민들이 플레이어의 대열에 합류해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피크민은 과일에서 수집한 정수를 즐겨 먹고, 정수를 먹이면 머리 위에 꽃을 피운다. 앞으로 Pikmin Bloom에서 다양한 피크민을 만날 수 있다.

Pikmin Bloom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걷기’다. 플레이어가 걸을 때마다 길목에서 피크민 모종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며, 모종이 자라난 후 피크민을 뽑을 수 있다. 더 많이 걸을 수록 더 많은 피크민 대열로 성장시킬 수 있다. 

피크민과 함께 걸으면 플레이어가 가는 길에 꽃이 피어난다. 피크민에게 과일에서 얻은 정수를 먹이면, 피크민의 머리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발견 가능하다. 수확한 꽃잎을 모아서 심고 걸으면 걸음 걸음마다 꽃이 피어나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플레이어의 뒤에 남기게 된다. 꽃들의 흔적을 나누며 생생하게 변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날이 저물 때면 하루 동안 걸어온 길과 걸음 수를 되돌아볼 수 있다. 하루 되돌아보기에 노트와 사진을 더해 평범했던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도 있다. 피크민은 방문한 장소에서 엽서를 가져올 수도 있고, 이 엽서는 저장하거나, 앱에서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사진=Niantic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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