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며 샤워까지 하는 손님이 CCTV에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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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한 남성이 샤워를 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장 샤워남....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세차가 진행되는 차량의 보닛에 누워 샤워를 하는 모습이다.
세차를 하는 기계가 차량 위에서 물을 뿌릴 때는 잠시 물러나 있다가 옆에서 샤워를 하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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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한 남성이 샤워를 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장 샤워남....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세차가 진행되는 차량의 보닛에 누워 샤워를 하는 모습이다.
세차를 하는 기계가 차량 위에서 물을 뿌릴 때는 잠시 물러나 있다가 옆에서 샤워를 하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
글쓴이는 "CCTV를 돌려봤다가 당황했다"며 "그 와중에 고압수(110bar) 맞고 아파하는 것 같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쓴이는 "며칠 고민하다가 영상을 올린다"며 "신고는 좀 죄송하다. 몸만 안 상하셨으면 다행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에서 먹고 자고 하는 사람인가봐", "아니 이왕 씻을거면 집에서 편하게 씻지 왜 사서 고생이지", "뭐 하는 사람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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