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ASF 차단방역 총력.. 거점세척·소독시설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시는 사업비 7억8640만 원을 투입하여 완공한 '여주시 하동 거점세척·소독시설'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임시 시설을 대체하고 11월 중에 운영에 들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시는 사업비 7억8640만 원을 투입하여 완공한 '여주시 하동 거점세척·소독시설'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임시 시설을 대체하고 11월 중에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소독시설은 지상 1층, 200㎡ 면적의 사무실, 창고, 소독실 등이 포함된 건축물이다.
시는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독감(AI) 등 가축전염병에 대비하여 오는 10월부터 시작된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지역 내 가축방역 중심지로 활용될 거점·세척소독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권(가남읍)에도 도비 6억 원, 시비 5억 원을 지원받아 동일한 규모의 가남 거점세척·소독시설 1개소 신축 추진 중인 상태다.
해당 시설은 올 연말까지 완공하여 기존 가남읍 태평리에서 운영 중인 임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6일, 경기도 이한규 행정2부지사와 가축방역기관장 및 지재성 여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여주 북내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하여 ASF 차단방역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인자인듯 2인자 아닌... 노태우도 용서는 안 된다
- 하태경의 선택은 유승민 아닌 윤석열... "줄 선 거 아냐"
- 추미애, 이재명 캠프 '명예선대위원장'... "상임고문보다 실질적 역할"
- 자질 없고 노력 안 하는 교사,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 BTS 덕에 '인생 망치는 길' 들어섰습니다, 행복합니다
- '연희동 파문'과 전두환·노태우의 '생명보험'
- '최악의 이상기후' 2020년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 문 대통령 "아세안에 코로나 대응 기금 500만 달러 추가 기여"
- 33년 만에 다시 쓴 책... 유시민 작가에게 또 감탄했습니다
- 이어지는 공수처 공격, 손준성은 언제 조사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