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보다 못한 북런던 라이벌..PL 팀득점 하위 8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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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의 기세는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의 존재감을 넘어서지 못한 팀들은 8팀이다.
팀 득점이 살라와 비교해야 할 정도로 북런던 라이벌 두 팀의 득점력은 좋지 않다.
두 팀 외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9골), 사우스햄튼, 리즈 유나이티드(이상 8골), 번리(7골), 노리치 시티(2골)가 살라보다 낮은 팀 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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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모하메드 살라의 기세는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라이벌마저 홈에서 무너뜨릴 만큼 기세를 꺾기 쉽지 않다.
모하메드 살라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5-0 승리를 견인했다.
살라는 리그 9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는 물론 도움 순위에서도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살라는 지난 2017/18시즌 리버풀 데뷔 시즌에 보여줬던 36경기 32골 10도움의 기세를 4시즌이 지난 이번 시즌 초반 다시 재현해내고 있다. 그야말로 최고의 결정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의 존재감을 넘어서지 못한 팀들은 8팀이다. 9경기를 치르는 동안 아스널과 토트넘은 각각 10골과 9골로 주춤했다. 팀 득점이 살라와 비교해야 할 정도로 북런던 라이벌 두 팀의 득점력은 좋지 않다.
아스널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4골로 팀 내 최다득점자이지만, 에밀 스미스 로우(2골)를 제외하면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고르, 토마스 테예 파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각각 한 골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은 더욱 득점 편중화가 심하다. 손흥민이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지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 델레 알리를 제외하면 득점자가 없다. 한 골은 상대 자책골이었다.
두 팀 외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9골), 사우스햄튼, 리즈 유나이티드(이상 8골), 번리(7골), 노리치 시티(2골)가 살라보다 낮은 팀 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 팀들은 오는 30일과 31일에 걸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승리와 함께 다득점에 도전한다. 리버풀 역시 브라이튼을 상대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살라는 이 경기에서 득점할 경우 제이미 바디의 11경기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사진=AFP/연합뉴스, 트랜스퍼마켓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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