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1. 10.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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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가 4주기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은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으로 우리 센터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시경실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의료질 관리와 환자 편의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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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가 4주기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6월 도입된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보증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6가지 항목(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에 의거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의 이번 인증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다.

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은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으로 우리 센터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시경실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의료질 관리와 환자 편의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도 2020년 11월 리뉴얼 이후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최초 참여하여, 모든 인증항목을 우수하게 통과한 결과 인증을 획득했다. 동서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은 리뉴얼을 통해 최첨단 내시경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하며 최상의 내시경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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