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주-민지 "값진 기회로 합류, 떨리고 설레"

황지영 2021. 10. 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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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불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크릿넘버(레아, 진희, 수담, 주, 디타, 민지) 멤버 주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27/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불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크릿넘버(레아, 진희, 수담, 주, 디타, 민지) 멤버 민지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27/

시크릿 넘버의 새 멤버로 민지와 주가 합류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시크릿 넘버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에서 6인조가 된 시크릿 넘버는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민지는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묻자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값진 기회로 합류할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멤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주 또한 "굉장히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로 합류하게 됐다. 얼떨떨하기도 하고 생애 첫 쇼케이스라 긴장돼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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