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자활근로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임예나2 2021. 10. 27.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형준)는 2021년 전남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자활근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2021년 4천만 원, 2020년 2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통발 제작, 커피숍 운영, 커피 원두 로스팅 판매, 이동 빨래서비스, 요식업, 새싹인삼 수경재배 등 총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정부양곡 택배서비스 사업단인 나오미배송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형준)는 2021년 전남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자활근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2021년 4천만 원, 2020년 2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통발 제작, 커피숍 운영, 커피 원두 로스팅 판매, 이동 빨래서비스, 요식업, 새싹인삼 수경재배 등 총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정부양곡 택배서비스 사업단인 나오미배송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싹인삼 자활사업단이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남 광역자활사업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업종 다변화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근로 능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층이 증가하면서 부족해진 일자리 확보는 물론 자활참여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