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9%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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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9월부터 지급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25일 기준 관내 8만247명(98.7%)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득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당 25만원이 지원되는 정부 시책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되며,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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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득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당 25만원이 지원되는 정부 시책이다.
지급총액은 약 200억원으로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134억원, 지역사랑상품권(동해페이) 지급이 65억원 등 온라인 신청·지급이 199억원(99%)에 달했다.
이의신청은 688건이 접수돼 348건(50%)이 인용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되며,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 잔액은 자동 환수된다.
시는 미신청자의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미신청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통·반장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전화 등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신청자에 대한 집중 홍보로 최대한 정부지원금 신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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