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현암제다, '대한민국 차(茶) 품평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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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현암제다 영농조합법인(대표 정향순)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차(茶) 품평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현암제다는 지난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에서 발효차 부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초의차문화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는 국내 최고의 차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차 품평 기준을 제시하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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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의 현암제다 영농조합법인(대표 정향순)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차(茶) 품평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현암제다는 지난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에서 발효차 부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초의차문화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는 국내 최고의 차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차 품평 기준을 제시하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오랫동안 녹차 발효를 연구해 개발한 현암제다의‘정읍 단풍미인청차’는 국내외 차 품평 전문가들의 관능평가와 품질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정향순 대표는 “정읍 자생차가 대한민국 차 품평회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 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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