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소유·VIVIZ와 한솥밥 [공식입장]

김수정 2021. 10. 2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7일 빅플래닛메이드는 "허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허각은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에 이어 빅플래닛메이드의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을 연이어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7일 빅플래닛메이드는 "허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허각은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에 이어 빅플래닛메이드의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허각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같은 방향성과 비전을 가진 허각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허각은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11년 동안 함께한 플레이엠을 떠나 새로운 회사 BP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 좋은 음악 준비해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은 11년여 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허각 특유의 파워풀한 고음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Hello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허각은 최근 '부부의 세계', '안녕? 나야!'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올해는 2F(신용재, 김원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X by X [기억]'의 신곡 '비가 내리기 전에', 포스트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신촌을 못 가'를 발표하는 등 폭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을 연이어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업계 내 실력자들을 선별해 팀을 구성하는 등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빅플래닛메이드가 색깔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